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한 동영상/은폐와 탐지 (문단 편집) ==== Attrib.exe ==== [[https://www.howtogeek.com/105633/how-to-create-a-password-protected-folder-without-any-extra-software/ ]] [[MS-DOS]] 시절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파일 속성 설정 프로그램. 이 팁은 윈도우가 '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'와 '숨김파일 표시 안함'을 기본 설정으로 하고 있는 것을 이용한 배치파일을 설명하고 있다. 파일의 특성을 변경하는 도스 명령어인 attrib.exe를 이용한다. 이 배치파일의 작동 원리는 이렇다. * Private 나 HTG Locker 라는 폴더 둘 다 없다 → Private 폴더를 만든다. * Private 폴더가 있다 → Private 폴더를 HTG Locker 라고 이름을 바꾸고, 이 폴더에 시스템 파일 특성, 숨김 파일 특성을 부여한다. * HTG Locker 폴더가 있다 → 암호를 물어본다. 틀렸다면 종료, 맞았다면 HTG Locker를 Private라고 이름을 바꾸고, 부여했던 파일 속성을 해제한다. 이 배치파일은 굉장히 기초적인 수법을 이용하고 있는데, 이는 암호화가 아니며 보안 대책이라고 불릴 수 없다. 윈도우 탐색기에서 숨김 옵션을 부여해 숨기는 것과 완벽히 동일한 방식이다. (다만,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시스템 속성을 부여할 수는 없다.) 암호 입력을 받기는 하지만 이 파일은 폴더 내부의 파일의 속성을 변경하지도 않고 폴더 혹은 파일을 암호화하는 것이 아니다. 암호 입력 과정은 단순히 폴더 속성을 변경하기 전에 입력되어 있는 암호와 동일한지만 확인하는 것뿐이다. 이 파일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. * 배치파일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열어본다면 어떤 방법이 적용되어 있는지는 물론 어떤 암호를 적어놓았는지까지 확인이 가능한 단순한 텍스트 파일일 뿐이다. bat2exe나 bat2com 등을 이용해 실행파일로 컴파일 한다면 암호까지는 털리지 않을 수 있겠다. *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윈도우 설정이 적용되는 윈도우 탐색기에서의 이야기일 뿐, 탐색기의 설정을 해제하거나 기본 설정이 숨김파일 등을 표시하도록 되어있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내용물을 볼 수 있다. * 윈도우 탐색기에서도 HTC Locker라고 직접 경로명을 입력하면 폴더 내부에 접근할 수 있다. * 윈도우 검색에서 *.avi, *.mp4 등 특정 확장자명으로 검색하면 폴더 내부 파일이 검색이 된다. * 파일 수와 용량이 숨겨지지 않는다. 이 파일의 사용법은 이렇다. >1. 사이트에서 .bat 파일을 복사해서 만든다. >2. 파일의 PASSWORD GOES HERE 부분을 지우고 원하는 비밀번호를 넣는다. >3. 그 파일을 연다. "Private" 라는 폴더가 상위 폴더에 만들어질 것이다. >4. 그 폴더에 야동을 넣는다. >5. 파일을 다시 연다. Y를 누른다. >6. Private 폴더가 사라진다! 그리고...... 안전성 테스트 >1. 검색에 Private 을 친다 (물론 사라진 상태에서) >2. 클릭해 본다 >3. 안 통한다! 경로가 올바르지 않다며 '''열리지 않는다.''' 마지막으로 다시 열려면 >1. 파일을 연다. >2. 비밀번호를 입력한다. >3. Private 폴더가 다시 상위 폴더에 뜬다. 이 방법은 일반적인 유저 수준에서는 적절히 이용할 수 있는 팁이 될 수는 있겠으나, 탐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. [[#s-3.1.4|휴지통 폴더]]가 동일한 방식에, 보다 간편하면서도 탐지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